[충주/봉방동] 집밥이 생각난다면 골목길 식당

 

 

충주행 라이딩 때 찾아간

골목길 식당

 

양평역에서 출발해 남한강 자전거도로를 따라

충주에 도착 후 저녁 해결을 위해 

모텔 인근 식당을 찾다가 발견한 곳으로 

사장님의 넉넉한 인심과 집밥처럼

맛깔스러운 맛집 포스팅

 

 

 

 

충북 충주시 봉계 4길 1

 

 

 

 

 

8시쯤 충주역 도착

역사 앞 사거리에 모텔촌이라

자전거가 들어갈만한 숙소를 찾음

 

 

 

 

 

늦은 시간 주변에 식당을 찾다가

밥도 먹고 술 한잔해야 하는데

여기저기 찾아봤지만 땡기는 식당은 없다

별 생각없이 들어간 골목길 식당

 

*건물 사진이 안 찍어다음 지도로 대체함

 

 

 

 

 

 

다양한 밑반찬

생각보다 맛깔스럽다

 

 

 

 

 

 

오삼불고기 주문

매콤하고 생각보다 구수한 양념이

조합이 조타

 

 

 

 

 

 

충주 무사히 도착했으니

건배 잔으로 피로를 풀어본다

 

 

 

 

 

 

고기도 두툼하고 양념은 살짝

자극적이지만 조합이 일단 좋아

매콤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어머님이

만들어 주신 맛처럼 느껴진다

 

 

 

 

청국장 

생각보다 구수하게 진한 맛이 좋다

완죤 대박 탄수화물 호출하는 맛

 

 

 

 

충주 맛집을 후배가 스크랩했는데

달리는 중에 핸폰을 떨어져 화면이 박살

내 기억에 이 집이 청국장 맛집이라는

봤던 기억이 있으나 정확하지는 않음

 

그래도 밑반찬과 주문한 음식들도

정말 맛나게 먹어서 남한강 자전거 종주 시

추천하는 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