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신사동] 오코노미야끼 맛집 우와 가로수길점
눈과 입이 즐거운 맛집
우와 雨蛙
직장 동료와 술 한잔 할 겸 순댓국집 1차 후
날씨가 엄청 추워서인지 옆집인 우와에
웨이팅 없을것 같아서 방문했더니
대기번호 3번 그래 한번 먹어보기로 함
유명한 집이니 추위쯤이야 도쩐 맛집 포스팅
영업시간 (화,수,목,일) 12:00 ~ 22:00
(금, 토) 12:00 ~ 24:00
브레이크 타임 14:30 ~ 17:00
월요일 정기 휴무
강남시장 옆 골목에 위치
갈 때마다 긴 줄이 있어 늘 포기했는데
오늘은 없겠지 했지만 역시나
날씨가 많이 추운데도 손님이 많다
우와
대기하면서 오픈된 주방을
사진으로 담아본다
실내 인테리어
테이블과 주방 앞 테이블로 구성됨
느낌상 주방 테이블이 좀 있어 보임
메뉴판 (2023. 12월 기준)
테이블 한가운데 철판이 있음
여기에 요리를 올려주는 시스템
물론 열기가 있어 식히지 않고
먹을 수 있음
앞접시와 양배추
두툼한 오꼬노미야끼 위에 소스를
듬뿍 담아준다
좌- 클래식 야끼소바,
우- 클래식 오꼬노미야끼
비주얼이 너무 좋아
푸짐하고 먹음직스럽게 보임
야끼소바 역시 장난 아닌 비주얼
생면을 사용해 야채, 계란등
그 위에 토핑을 올렸으며
면발도 쫀득하고 토핑 소스도
자극적인 맛이 좋았음
실내조명이 좀 어두워서인지
짜장면 느낌의 사진
밀가루 반죽 없이 100% '마'를 사용
토핑에 새우가 듬뿍 올라간다
한쪽을 피자처럼 잘라 담아본다
양배추 등 야채가 듬뿍 채워있고
텁텁한 맛보다는 담백하고 깔끔하다
물론 토핑이 더해져 핵존맛
담에도 다시 방문해 또 먹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