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압구정역] 성시경이 추천한 맛집 신미식당

 

 

삼겹살, 감자탕으로 유명한 맛집

신미식당

 

직장인들 사이에 유명한 곳이며

성시경의 먹을텐데에도 나온

삼겹살, 감자탕으로 유명한 맛집

오랜만에 방문한 포스팅

 

 

 

 

 

 

영업시간

(월~목/일) 11 : 00 ~ 22 : 00

금요일 10 : 00 ~ 22 : 00

토요일 휴무

 

 

 

 

 

노포의 느낌으로

비 오는 날이면 자주 가는

전집이 옆집이라 오늘은

신미식당을 선택해 먹어본다

 

 

 

 

 

오래전에 왔을때 보다 확장한 실내

이전에 찾아쓸땐 문 앞 테이블에서

직접 큰 덩어리 고기를 직접 손질해

손님 상에 나갔는데 세월이 흘러

이제는 그 모습이 사라졌다

 

 

 

 

 

메뉴판 (2024. 02 기준)

삼겹살 200g 17,000원

목살 200g 17,000원

감자탕 50,000 ~ 33,000원

 

 

 

 

 

세월이 느껴지는 솥뚜껑

 

 

 

 

 

삼겹살 주문하니 등장한 찬들

 

 

 

 

 

생삼겹살 3인분

 

 

 

 

 

제법 두툼한 고기

 

 

 

 

 

노릇노릇할 때까지 침샘 참아가며

인내심으로 뒤집어 준다

 

 

 

 

 

 

드디어 첫점으로 참기름 장에

찍먹으로 첫잔을 맞이한다

 

두툼한 고기가 식감이 좋다

 

 

 

구운 김치와 새콤한 파무침을

함께 해도 역시 맛 좋음

 

 

 

 

 

삼겹살 1인분 추가

 

 

 

 

 

삼겹살 부족하니 이번에

생목살 2인분 추가 주문

함께한 직장동료와 건배 잔을

기울이며 계속된 흡입

 

개적으로 목살보다 삼겹이

더 맛나는데 요즘 함께한 동료는

몸 생각해 목살을 선호함 ㅋㅋ

 

 

 

 

목살은 조금 더 두툼하면 

아쉽지만 그래도 생고기이니

식감은 좋다

 

 

 

 

 

고기를 돈가스로 만든

가위 솜씨 ㅠㅠ

 

 

 

 

 

마무리는 빠질 수 없는 술밥

얼큰한 김치찌개에 밥 한공기

말아 고기의 느끼함을 달래준다

 

 

 

노포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고기 맛집이지만 유명새는 감자탕

다시 방문해 감자탕 느낌도

즐겨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