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 닭육수의 일본식 라멘
오레노라멘
미쉐린 6년 연속으로 선정된 곳으로
진하고 뽀얀 닭 육수에 일본에 공수한
제면기로 직접 뽑은 면을 하루 숙성하여
닭가슴살, 목이버섯 등 고명을 올려
한 그릇 예쁘게 나오는 라멘을 소계 합니다
영업시간 (월~일) 11 : 00 ~ 21 : 00
주차, 예약, 포장, 배달 불가
주택을 계조해 반 2층에 자리함
3시쯤인데 웨이팅이 있어
와잎과 30여분 기다림
위아래에 보조 의자에 대기줄
토리 빠이탄과 카라 빠이탄 라멘
두 종류만 선택과 집중
토리 빠이탄?
닭뼈 또는 가슴살 등을 고온에서
장시간 끊여 희고 탁한 닭 국물
카라빠이탄은 토리 빠이탄 라멘의
메콤 버전
빨간색 미쉐린 선정한 집
2024년 빕 구르망에 또 선정됨
이제는 빨간색이 1장 더 추가요~~~
무인 식권발매기 (2024. 03 기준)
토리빠이탄/카라빠이탄 라멘 12,000
삼겹챠슈두장 2,000/반숙계란 추가 1,000
한맥(병맥주) 4,000/콜라 2,000
입구는 다찌로 구성되었고
안쪽은 테이블 몇 개로 구성됨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
김치, 면, 밥, 육수 리필 가능
무 초절임과 김치의 단출한 반찬
토리 빠이탄 라멘
국물이 뽀얀고 하얀색으로
꼭 우유 거품처럼 느껴짐
카라 빠이탄 라멘
토리 빠이탄에 고추기름을 올린
빨간 버전으로 매콤한 느낌은
전혀 안 느껴진다
단출한 테이블 뷰
와잎에게 내용물이 잘 보이게
휘져 달라고 부탁해 찍은 사진
반숙 계란, 목이버섯, 볶은 파와
생파에 닭 가슴살 3장으로 구성됨
닭 육수의 진하고 고소하며
라떼 거품처럼 부드럽게 느껴진다
직접 제면 한 일본식 면발
두꺼운 사발면발 버전 느낌
나와 와잎은 일본 전통면 느낌이라
좀 실망함
갠적으로 반숙을 육수에 풀어
먹기보다는 따로 먹음
왠지 면 추가보다는
밥을 말아 먹으면 어떨까?
공깃밥과 김치 리필함
밥을 말아 먹었는데 느낌은
부드러운 육수에 탄수화물 조합도
나쁘지 않고 갠적으로 좋았음
국물에 떠 있는 검정 부분은
기름에 볶은 파 또는 양파인지
탄맛이 밥과 어우러져 조합이 좋다
갠적으로 맛은 예상보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한 번쯤 먹어볼 만한 느낌이며
약간의 호불호가 생기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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