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서울

[마포구/합정동] 미쉐린 가이드가 추천한 오레노라멘

by 볼레의문 2024. 4. 2.
728x90
반응형

 

 

진한 닭육수의 일본식 라멘

오레노라멘

 

미쉐린 6년 연속으로 선정된 곳으로

진하고 뽀얀 닭 육수에 일본에 공수한

제면기로 직접 뽑은 면을 하루 숙성하여 

닭가슴살, 목이버섯 등 고명을 올려

한 그릇 예쁘게 나오는 라멘을 소계 합니다

 

 

 

 

 

 

영업시간 (월~일) 11 : 00 ~ 21 : 00

주차, 예약, 포장, 배달 불가

 

 

 

 

 

주택을 계조해 반 2층에 자리함

3시쯤인데 웨이팅이 있어

와잎과 30여분 기다림

 

 

 

 

위아래에 보조 의자에 대기줄

 

 

 

 

 

토리 빠이탄과 카라 빠이탄 라멘

두 종류만 선택과 집중

 

 

토리 빠이탄?

닭뼈 또는 가슴살 등을 고온에서

장시간 끊여 희고 탁한 닭 국물

 

카라빠이탄은 토리 빠이탄 라멘의

메콤 버전

 

 

빨간색 미쉐린 선정한 집

2024년 빕 구르망에 또 선정됨

이제는 빨간색이 1장 더 추가요~~~

 

 

 

 

 

무인 식권발매기 (2024. 03 기준)

토리빠이탄/카라빠이탄 라멘 12,000

삼겹챠슈두장 2,000/반숙계란 추가 1,000

한맥(병맥주) 4,000/콜라 2,000

 

 

 

 

 

 

입구는 다찌로 구성되었고

안쪽은 테이블 몇 개로 구성됨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

 

 

 

 

 

 

김치, 면, 밥, 육수 리필 가능

 

 

 

 

 

 

무 초절임과 김치의 단출한 반찬

 

 

 

 

 

 

토리 빠이탄 라멘

국물이 뽀얀고 하얀색으로

꼭 우유 거품처럼 느껴짐

 

 

 

 

 

 

카라 빠이탄 라멘

토리 빠이탄에 고추기름을 올린

빨간 버전으로 매콤한 느낌은

전혀 안 느껴진다

 

 

 

 

 

 

단출한 테이블 뷰

 

 

 

 

 

 

와잎에게 내용물이 잘 보이게 

휘져 달라고 부탁해 찍은 사진

 

반숙 계란, 목이버섯, 볶은 파와 

생파에 닭 가슴살 3장으로 구성됨

 

닭 육수의 진하고 고소하며

라떼 거품처럼 부드럽게 느껴진다 

 

 

 

 

직접 제면 한 일본식 면발

두꺼운 사발면발 버전 느낌

나와 와잎은 일본 전통면 느낌이라

좀 실망함

 

 

 

 

 

갠적으로 반숙을 육수에 풀어

먹기보다는 따로 먹음

 

 

 

 

 

 

왠지 면 추가보다는

밥을 말아 먹으면 어떨까?

공깃밥과 김치 리필함

 

 

 

 

 

 

밥을 말아 먹었는데 느낌은

부드러운 육수에 탄수화물 조합도

나쁘지 않고 갠적으로 좋았음

 

국물에 떠 있는 검정 부분은

기름에 볶은 파 또는 양파인지

탄맛이 밥과 어우러져 조합이 좋다

 

갠적으로 맛은 예상보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한 번쯤 먹어볼 만한 느낌이며

약간의 호불호가 생기지 않을까 싶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