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부읍/도곡리] 시원한 국물이 가득한 철수네 뽕잎 칼국수

 

다양한 해산물을 담은

철수네 뽕잎 칼국수

지인들과 1박 2일 코스로 수동에서

합숙훈련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에

아점으로 해장할 겸 지인 강추 집으로

다 함께 감탄한 칼국수 맛집 포스팅

 

 

 

 

 

 

영업시간 11 : 00 ~ 21 : 00

(매주 화요일 휴무)

 

 

 

 

수동에서 차산리 꼬불꼬불 고개를

넘어 1시간 이상 달려온 식당

 

맛없어 봐라 ㅋㅋ

 

 

입구에 붙은 4종 메뉴

 

 

 

 

영업시간

 

 

 

 

벽면에 붙은 메뉴들이 정신없음

 

 

 

 

메뉴판 

(2022년 12월 기준)

 

 

 

 

해물 뽕잎 칼국수 8인분과

키조개 관자볶음 4인분

주문 완료

 

 

 

 

생물 원칙이라는 사장님 철학

 

 

 

 

원산지 표시판

 

 

 

 

셀프코너

 

 

 

 

셀프코너에 있는 반찬들 세팅해줌

 

 

 

 

맛보기 보리밥이 나와서 잠시 고민

늘 먹던 식으로 무채 넣고 참기름

두르고 비빔밥 모드로 전환

 

 

 

 

콩나물도 투입해 비벼본다

다른 곳은 열무가 나오는데

여기는 무채 그래도 맛있다

 

 

 

 

뽕잎 칼국수와 키조개 관자볶음

테이블 뷰

 

 

 

 

뽕잎 칼국수에 해산물 가득하다

가리비, 전복,  새우, 소라, 홍합,

주꾸미, 동죽, 바지락, 오만둥이 등등

 

 

 

 

비주얼 찐 짱이다

 

 

 

 

끊으니 해산물 먼저 묵고

칼국수 면발이 뽕잎을 머금어

그린 컬러를 품었다

 

면발도 쫄깃하며 싱싱한 해산물이

맛있고 특히 국물이 정말 시원해

어제 먹은 술기운이 사라지는 느낌

 

 

 

 

키조개 관자볶음 2인분 비주얼

주꾸미와 야채 등등에 올라온 

톡톡 터지는 날치알 골드

 

 

 

 

함께 나온 공깃밥

 

 

 

 

키조개 관자볶음을 공깃밥 위에

올려본고 쓱쓱 비빔으로

 

 

 

 

정말 매콤하고 불향이 넘 조타

구운 김에 올려서 먹으니 이조합은

정말 좋아 나중에 김도 구매함

 

칼국수도 맛있지만 관자볶음이

정말 맛있어서 공깃밥 추가해

엄청 흡입함 강추 중 강추

 

 

 

 

다른 테이블에 지인 일행 중 

죽 2인분 주문하니

역시 컬러가 그린으로 가득함

 

 

 

 

칼국수, 관자볶음으로 만땅이라

죽은 맛보기로 느낌만 충족함

 

 

 

 

생각 이상으로 만족한 식당으로

일행들 각자 2인분 씩 포장하고 구운김 구매

칼국수 2인분 포장해 부모님 드시고

역시 맛있다고 그릇 싹쓸이 하심

 

넘 괜찮은 식당이라 생각되며

강추할 만한 맛집이다